재경24․26회 동창생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Name : 이봉재 (johnney)
존경하는 재경 동창생 여러분.

금년부터 2년 동안 재경 제천중․고등학교 24․26회 동창회장을 맡게 된 이봉재 입니다. 저와 함께 일할 신임 총무는 여러 친구들의 제청과 저의 간곡한 청으로 유상욱 친구를 선임했습니다. 유상욱 총무는 친구들 간에 신망이 두텁고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한다는 점에서 저와 호흡이 잘 맞을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모임이 그렇듯이, 조직의 힘은 성원해 주시는 분들의 단합된 힘과 비례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여러분들도 전적으로 동의하실 것이고 적극 참여해주실 것으로 믿으며, 재경 모임에 대한 친구들의 기대와 의지를 의심치 않기에 감히 몇 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동창회는 우리 모두의 것이고, 우리가 주인이라는 것을 명심합시다.
   그렇게 된다면, 더욱 소중하고 확고한 모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스스로를 믿는 만큼, 집행부를 믿고 밀어 주십시오.
   그렇게 된다면, 언제라도 함께 어울리고 싶은 모임이 될 것입니다.

잘못할 때 질책해주고, 잘할 때 박수를 보내는 진정한 용기를 보내주십시오.
   그렇게 된다면, 우리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모임이 됩니다.

최근 동창회 모임과 관련해서 전임 집행부 몇몇을 만나 고견을 들었습니다.
모두가 우리 모임에 대한 애정이 깊을 뿐만 아니라 열성적인 노력과 역할 덕분에 우리 모임이 오늘날과 같이 성장해왔음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바입니다.
모임의 구심력을 키워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에 따라, 신임 집행부는 이사회를 구성하여 의사결정의 중심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사회는 현 집행부를 포함하여 과거 집행부를 역임했던 분들과 평소 재경 모임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분들을 위촉하겠습니다. 조만간 이사회 구성을 위한 준비 모임을 통해 가시화하겠으며 재경 동창회의 이름으로 흔쾌히 수락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재경 동창생 여러분.

금년 6월 11일(일요일) 오전 10시에, 재경 6개 기수 연합체육대회가 열립니다. 우리 기수가 주관기이며 장소는 작년과 같이 “일산 YMCA 운동장“입니다.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책임이 가중되는 나이에 세상 살면서 쉽지 않은 일이 많이 있겠습니다만, 오십 줄로 가고 있는 고달픈 삶을 서로 위로하며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천인 다운 의리와 기상은 아직도 의병의 고장에서 자란 우리들의 체면과 명분을 지탱해주는 자존심이며 또한 우리들의 자랑입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주시고 때가 되면 만나서 활발하고 끈끈한 유대를 확인합시다. 신임 집행부는 이러한 성원을 바탕으로 화합과 친목 도모에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동창회 활성화에 적극 협조해 주신 친구들, 얼마 전까지 모임을 이끌어 오면서 애쓰신 전임 홍덕희 회장님, 양재하 총무님, 그리고 언제나 동창회의 중심을 잡아 준 역대 집행부를 지낸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늘 댁내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조만간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  4.  6.

재경 제천중․고등학교 24․26회 동기회 집행부 올림.

회장  이봉재  011-9199-5709
총무  유상욱  011-9417-2578
2006-04-27 오후 1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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