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우 회장, 동문회 임원 농장에 초청
이호우 재경총동문회 회장은 지난 10월 25일 10시 재경총동문회 임원진을 자신이 경영하는 제천 학산 목장으로 초청해 단합 대회를 가졌다. 개인자격으로 동문회 임원들을 초청 한 이호우 회장은 15년전 제천시 봉양읍 학산리 산 64-11번지 10여만평을 매입, 초지를 조성해 오늘과 같은 목장을 만들었다.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는 유직상 이재선 김진억 정하택 조성용 동문등 역대재경총동문회장 다수가 참석했으며 1회졸업생으로는 김세환 홍정식 선배가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제천 총동문회 권희필 현 회장(1.3회)과 김택준 전 회장(3.5회)도 특별초대된 이날 임원진 단합대회에서 이호우 회장은 "맑고 푸른 드 높은 가을 하늘 누렇게 익은 황금바다 논두렁, 색색가지 고운 단풍이 수놓은 이곳 치악산을 바라보면서 이 좋은 자연 풍광을 혼자 즐기기에는 너무 아쉬어 동문회 임원들을 모셨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미력이나마 동문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정식 자문위원은 특히 건배사에서 "높이 솟은 주 봉에 좌청룡 우백호와 옆 노적 봉, 앞에는 우뚝 솟은 장군봉, 문필 봉이 자손의 앞날을 기원하는 듯, 나가는 것이 보이지 않는 시내물 위를 행운을 실어다 주는 객. 화차가 서구의 영화 한 장면과 같이 운치가 짙으니 이 농장은 수익성을 넘어 예술 인생을 향유하고 나아가 사업성공을 동반한 자녀농사도 성공하여 인생 대성을 꼭 성취할 것으로 믿어 크게 축하한다"면서 동문회 발전과 이호우 회장의 건승을 기원했다.
학산 목장에는 현재 한우 단지를 비롯 돌밭으로 조성한 꽃사슴 목장, 송림속에 위치한 양어장, 잣나무 군락 삼림욕장 등이 이국의 정취를 듬뿍 느끼게 한다. 노송 숲에 위치한 아담한 사옥 옆 야외무대 앞에 마련된 오찬장에서 거의가 처음인 꽃사슴 회와 꽃사슴 숯 불고기 안주를 드는 동문회 임원들의 얼굴에서 12대 이호회장대의 재경동문회 발전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도 크다는 것울 확인할수 있었고 이어진 러시아 무용단 미녀들의 묘기는 더욱 술맛을 돋구었다.
(정운종)
|
|